소설 2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행복만을 보았다(2014)" 책소개

소개 이번 서평에서는 그레고리 들라쿠르가 2014년 출간한 소설 "행복만을 보았다 On ne voyait que le bonheur"에서 창조한 매혹적인 세계를 파헤칠 것입니다. 복잡한 가족 역학. 들라쿠르의 글쓰기 스타일과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이 책은 인간의 경험과 공감하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개요 "행복만을 보았다 On ne voyait que le bonheur"는 영어로 "All You could See Was Happiness"로 번역됩니다. 이 소설은 사랑하는 아내, 두 자녀, 안정적인 직업과 함께 그림처럼 완벽한 삶을 사는 중년 남성 앙투안을 중심으로 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루지 못한 꿈, 부서진 환상,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이..

행복한 책리뷰 2023.05.15

에바 피규어 "행복을 찾아서(Evasions)" 서평

행복을 찾아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과 저널리스트 에바 피규어의 글 삶에 안식을 주는 글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그림의 만남 전시의 주인공 에바 알머슨의 그림 에세이다. 스페인 저술가 에바 피규어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들은 자신을 어디로든 데려가고, 무엇이든 할 용기를 주는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아닌 인간 에바 알머슨을 담은 책이다. 《Evasions ? 행복을 찾아서》는 글쓴이가 주인공을 관찰하는 것처럼 진행된다. 그 주인공은 물론 화가 에바 알머슨이다. 책에 나타나는 에바의 모습은 다양하다. 화가, 딸, 어머니, 음악 감상과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 책을 좋아하는 소녀, 파란 옷만 고르는 여자 등 멀게 느껴지지 않는 면..

행복한 책리뷰 2023.04.04